품절 표시이거나 정가보다 크게 비싼 판매자 매물만 남은 곳을 셌다. 10월 2일 조회.

10월 1일 아마존 미국에 999달러로 떠 있던 PS5 프로 재고가 10월 2일 추적표에서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1,348.99달러짜리 판매자 매물만 남았고, 정가 899.99달러보다 50% 비싸다. 베스트바이·월마트·타깃·게임스톱·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 등 10곳도 그대로 품절이다. 정가 언저리에서 살 수 있는 미국 대형 판매처가 다시 한 곳도 없어졌다. 이베이 최저 매물은 1,194달러로, 웃돈은 하루 만에 28%에서 33%로 다시 벌어졌다.

오늘은 가전·IT 기기, 게임·콘솔, 문구·취미·수집, 육아·키즈·완구, 공구·DIY·원예를 봤다.

새로 판정에 올린 제품은 없다. 품절 소식이 가장 컸던 닌텐도 스위치 2 젤다 40주년 에디션은 닌텐도 공식몰이 '한정(Limited)'이라고 적은 기념판이어서 마케팅 품절로 따로 뺐다. 일본에서 한때 되팔이 대상이던 캐논 IXY 650 m 디지털카메라는 가격.com 판매처 대부분에 재고가 있다. 아마존 미국의 전자기기·게임·장난감·공구 순위에도 품절 표시가 없었다.

PS5 프로, 아마존마저 다시 비었다

PS5 프로관찰 중 유지. 미국 11곳에서 정가 재고 없음
제품 / 브랜드·제조사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저장장치 2TB, 디스크 드라이브 없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모회사는 소니그룹(도쿄증권거래소 6758)이다.
카테고리 / 나라·판매처 / 가격
게임·콘솔·실물 미디어. 미국 베스트바이·아마존·코스트코·레노버·BJ's·월마트·타깃·샘스클럽·QVC·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게임스톱. 정가 899.99달러(월마트·PS 다이렉트는 899달러, 코스트코 번들 949.99달러).
품절 증거
10월 2일 추적표에서 아마존을 뺀 10곳이 모두 '품절'이다. 아마존은 자체 판매 칸이 품절이고, 다른 칸은 1,348.99달러다. 뉴에그는 1,585달러로 '가격 급등' 표시가 붙었다. 이베이 최저 매물은 1,194.48달러에 배송비 35달러가 따로 붙는다. 정가보다 33% 비싸다. 정가 재고가 몇 분씩 떴다가 닫히는 일은 8월 30일 이후 되풀이됐지만, 하루 넘게 이어진 재고는 없었다.
리뷰 증거
아마존 평점 4.6점, 평가 2,780개(9월 29일)다. 평가는 이틀에 두 개꼴로 늘어 판매 속도를 짐작하기 어렵다. 실구매자가 "또 못 샀다"고 되풀이하는 글은 판매처 리뷰에서 찾지 못해 판정을 올리지 않았다.
왜 팔리나
11월 19일 나오는 GTA 6를 더 좋은 화질로 하려는 업그레이드 수요가 몰린다는 게 추적 사이트 이용자들의 설명이다. 공급 쪽 사정도 겹친다. 소니는 유통사에 보낸 메모에서 품귀 원인을 "일시적인 공급 제약과 높은 수요"로 들고, 이 상황이 빨라도 2027년 초까지 간다고 알렸다.
투자 가능성
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소니그룹은 10월 1일 3,787엔에 마쳤다. 석 달 전(7월 1일 3,250엔)보다 16.5% 올랐지만 52주 최고 4,776엔보다는 21% 낮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0.2배, 시가총액은 약 22조 엔이다. 게임 말고도 음악·영화·이미지센서를 거느린 회사여서 콘솔 한 기종이 동났다고 주가가 움직이지는 않는다. 메모리 값이 올라 올해 약 300억 엔의 비용 부담이 생긴다고 소니가 밝힌 점이 품귀와 이익을 동시에 누른다.
지속성
되풀이 품절. GTA 6 발매일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소니 스스로 2027년 초까지 공급이 빠듯하다고 했다. 이베이 웃돈은 9월 초 45% 안팎에서 26~34% 사이로 내려와 오르내리고 있다.

동났다는 말은 있었지만 올리지 않은 것

제품분류판매처에서 본 것
닌텐도 스위치 2 젤다 40주년 에디션(미국·영국)마케팅 품절미국에서 추적하는 소매점 7곳이 모두 품절이고, 재판매 호가는 9월 9일 약 800달러(정가 519.99달러보다 54% 높음)였다. 닌텐도 영국 공식몰은 434.99파운드에 '품절'로 표시하면서 '한정', '1인 1개'를 적었다. 10월 29일 발매 전이라 실구매자 리뷰가 없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콜렉터스 에디션(미국·유럽)마케팅 품절블리자드 자체 몰에서만 150달러(유럽 150유로)에 팔고 둘 다 품절이다. 가구당 3개 제한, 11월 출고 예약 상품이다.
캐논 IXY 650 m(일본)신호 없음가격.com에 112건이 올라 있고 대부분 '재고 있음'이다. 최저가 42,183엔, 요도바시·기타무라·아마존 모두 재고가 있다. 리뷰는 11건 4.09점이다. 재입고 알림 사이트의 마지막 재입고 기록은 6월이다.
니도(NeeDoh) 스트레스볼(미국)신호 약함추적 목록 360개 가운데 127개에 재고가 돌아왔다(8월 17일). 품절은 핼러윈 시즌 한정판에 몰려 있고, 아마존 순위의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는 29.99달러에 팔린다.

장난감 회사 마텔 주가가 10월 1일 20% 가까이 뛰었다. 이유는 브랜드 회사 오센틱 브랜즈 그룹이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다. 장난감이 동나서 오른 것이 아니다.

신호 없음 가전·IT 기기, 육아·키즈·완구, 공구·DIY·원예. 아마존 미국 전자기기·장난감·공구 순위, 아마존 일본 장난감·게임 순위, 가격.com 카메라 화면을 열었다. 품절 표시는 없었다.

순번 밖 최근 7일 안에 서로 다른 판매처 두 곳 이상에서 동시에 동났다는 보도가 나온 다른 조 제품은 찾지 못했다.

카드는 2차 물량 직전에 더 귀해졌다

포켓몬 30주년 카드(30th Celebration)는 2차 물량이 풀리기 직전에 오히려 구하기 어려워졌다. 미국·캐나다 카드숍 253곳 가운데 181곳이 엘리트 트레이너 박스를 못 판다. 재고가 있는 곳의 최저가는 정가보다 170% 높은 약 135달러다. 10월 1일 가장 싼 재고였던 아마존 89.99달러가 빠졌기 때문이다. 시장가는 160.40달러로 일주일 새 1% 내렸다. 2차 물량은 부스터 번들·미니 틴·바인더 컬렉션이고, 미국 매장 판매는 10월 2일이다.

일본은 추첨이 기본이 됐다. 게오는 30th CELEBRATION 박스(7,172엔)를 10월 1일까지 한 사람 한 박스로 추첨했고, 당첨 발표는 10월 22일이다. 프리미엄 덱 세트는 스니커덩크 즉시구매 최저가가 17,499엔으로 정가 6,200엔의 2.8배다. 아마존 일본 장난감 순위 29위의 30th 박스에는 리뷰 212개(4.6점)가 붙었고, 취미 순위 1~3위는 이 박스를 밀봉한 채 보관하는 케이스다. 뜯지 않고 쌓아 두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한국 크림에서 한글판 박스는 135,000원으로 정가 7만 원보다 93% 비싸고, 거래는 2,491건으로 하루 새 128건 늘었다.

그래도 판정은 관찰 중에 둔다. 타깃 녹아웃 컬렉션의 평가는 49개로 이틀 새 두 개 늘었다. 1점 비중이 10%로 올라온 것은 9월 30일 새벽 물량을 못 샀다는 글 때문인데, 이 글들에는 구매 인증이 없다. 품절과 웃돈은 넘치지만, 산 사람이 다시 사려다 못 산 이야기는 아직 판매처 화면에 쌓이지 않았다.

되팔이 웃돈을 한 줄에 세우면 카드가 맨 앞이고 PS5 프로는 뒤쪽이다. 콘솔은 정가가 높아 같은 웃돈 비율에도 붙는 돈이 크다.

정가(또는 일반 판매가) 대비 재판매 호가·시장가가 높은 비율. 모두 10월 2일 조회값이다.

판정표

제품10월 1일10월 2일움직인 것
PS5 프로관찰 중관찰 중아마존 정가 근처 재고 사라짐, 품절 11곳, 웃돈 33%
포켓몬 TCG 30th Celebration관찰 중관찰 중미국 최저 재고가 약 135달러로 오름, 크림 웃돈 93%
반다이 메지루시 액세서리진짜 품절진짜 품절재개 공지 없음, 메루카리 가운데 값 약 740엔
꼬깔콘 쌈장삼겹살맛관찰 중관찰 중메가마트온라인몰도 정가 부근 판매
GS25 민음사 빵관찰 중관찰 중책갈피 가운데 값 4,500원
마이팝 푸룬&식이섬유관찰 중관찰 중변화 없음
도요타 RAV4관찰 중관찰 중변화 없음
스코다 에픽관찰 중관찰 중변화 없음(9월 19일 공지)

상장사 숫자

오늘 조와 이어진 세 회사를 다시 쟀다. 종가는 10월 1일 값이고, 석 달 등락은 7월 1일 종가와 견줬다.

회사(코드)관련 제품종가3개월52주 최고 대비PER판정
소니그룹(도쿄 6758)PS5 프로3,787엔+16.5%-20.7%20.2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반다이남코홀딩스(도쿄 7832)메지루시 액세서리5,755엔+49.9%-1.6%27.0배투자 대상 아님(이미 반영)
게임스톱(뉴욕 GME)포켓몬 카드 유통24.11달러+6.5%-14.2%15.9배지켜볼 만함

야후 파이낸스 시세 화면과 일별 시세에서 읽었다.

반다이남코의 판정을 '지켜볼 만함'에서 '이미 반영'으로 내렸다. 주가가 석 달 새 50% 올라 52주 최고가와 2%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 5,638.82엔도 이미 넘었다. 4~6월 영업이익이 33% 늘었고 건프라·카드·캡슐토이를 묶은 토이하비가 이끌었다. 다만 그 안에서 300엔짜리 캡슐토이 한 시리즈가 차지하는 몫은 공개되지 않는다. 품절 뉴스가 새로 더할 몫이 작다.

게임스톱은 사정이 다르다. 2분기 수집품 매출이 57% 늘어 전체 매출의 45%가 됐고, 늘어난 몫은 주로 트레이딩 카드에서 나왔다. 포켓몬 카드 품귀가 실적에 닿는 통로가 숫자로 보인다. 주가는 한 달 새 28% 올라 일부는 이미 반영됐다. 라이언 코언 최고경영자가 주식을 계속 사들인다는 보도도 이어진다. 투자 권유가 아니다. 위험은 셋이다. 포켓몬은 사상 최대 인쇄량이라 2·3차 물량이 풀리면 웃돈이 빠질 수 있다. 콘솔 품귀는 메모리 값과 엮여 소니의 이익을 깎는다. 캡슐토이 열기는 시리즈마다 수명이 짧다.

추적 숫자

카테고리진짜 품절증감관찰 중증감
가전·IT 기기·액세서리
게임·콘솔·실물 미디어
문구·취미·수집
육아·키즈·완구
공구·DIY·원예
식품·음료·간식(10/1)
뷰티·퍼스널케어(10/1)
건강·영양제·의약외품(10/1)
주방·생활·청소(10/1)
반려동물(10/1)
패션·신발·잡화(9/30)
스포츠·아웃도어·레저(9/30)
홈·인테리어·침구(9/30)
자동차·이동·여행(9/30)
14개 카테고리 합계

금요일 조 다섯 카테고리만 10월 2일 값으로 새로 쟀다. 나머지는 괄호 안 날짜에 잰 값 그대로다. 기준일이 서로 달라 합계는 계산되지 않는다.

계속 품절

변화 요약

확인하지 못한 것